지난 2014년 11월 20일(목)과 11월 24일(월) 양일 간 사) 한국무용협회 주최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는 제35회 서울무용제 청소년 예술축제 ''다함께 춤춤춤''이라는 타이틀로 각 예술중학고, 예술고등학교 무용 축제가 진행되었다. 11월 20일(목) 계원예술학교 발레 해적 3막 중에서, 예원학교 한국무용 신춘앵전 中에서, 덕원예술고등학교 발레 파키타, 계원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미소III로 진행되었고, 11월 24일(월)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 학연화대처용무합설, 명(鳴), 안양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아버지, 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자유를 품다, 마지막 순서로 고양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 사랑꽃 흐트러지다 (한국무용 1,2학년 34명 / 연출 김유미)가 선보여졌다. 각 예중고를 대표로 우수한 작품들로 구성된 본 공연에서 본교 무용과는 수준 높은 작품 구성과 연출, 실력 등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였고, 다시 한번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과 본교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던 축제임에 틀림없었다. - 고양예술고등학교 무용과 -